이번 시간에는 너 E야? 성향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너 T야?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E 성향과 I 성향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테스트가 아닌가 싶다.
자신이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알 수 있는 테스트로 재밌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테스트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너 E야?
먼저 테스트의 링크부터 소개하도록 하겠다.
너 E야? 나의 E I 성향 테스트
내 안에 E I 성향은 어느 정도일까?
test-it.co.kr
링크에 들어가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직접 해보면서 어떠한 질문과 답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 약속 날이 다가온다.
- 노는 게 제일 좋아. 하나도 안 질려.
- 약속 괜히 잡았다. 귀찮다.
살짝 귀찮아지기도 하는 편이기에 괜히 잡았다는 생각도 들 것 같다.
2. 나에게 이틀 연속 약속이란?
- 피곤하지만 재밌다.
- 5일을 쉬어줘야 한다.
5일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쉬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3. 친구랑 둘이 놀고 있다. 자기 친구를 불러도 되냐고 묻는다.
- 그래. 새로운 사람 알아가는 것도 좋지.
- 그냥 둘이 놀자!
둘이 노는 게 좋긴 하지만, 괜찮은 친구라면 불러도 될 것 같다.
4. 할 일을 다 끝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 좀 돌아다니다 들어가야겠다.
- 날씨 좋다. 얼른 집에 가야겠다.
날이 너무 좋으면 산책을 하면서 날씨를 만끽할 것 같다.
5. 버스에서 딴생각을 하다가 못 내리고 문이 닫혔다.
- 버스기사님에게 문 열어달라고 소리친다.
- 그냥 다음 정거장에서 내린다.
문이 닫히고 출발을 하지 않았다면 열어달라고 말씀을 드리겠지만, 출발을 한다면 그냥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것 같다.
6. 평일 내내 출근하느라 힘들었다. 주말에 뭘 해야 스트레스가 풀릴까?
- 친구랑 놀거나 외출한다.
- 침대에서 안 움직이고 푹 쉰다.
방에서 푹 쉬는 것도 좋지만,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편이라 차라리 친구를 만나거나 외출할 것 같다.
7. 북적북적하고 사람 많은 술집을 봤다.
- 재밌겠다.
- 시끄럽겠다.
시끄럽고 불편할 것 같다.
8. 사람 많은 자리에 간다면?
- 자연스럽게 말하는 입장이 된다.
- 자연스럽게 리액션 담당이 된다.
주로 말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9. 핸드폰을 만지며 침대에 몇 시간 누워있다면?
- 몸이 근질근질하다. 움직여야 한다.
-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쉴 때도 침대에 누워있는 편이 아니기에 움직일 것 같다.
10. 나는 코로나 거리 두기를 할 때 어땠는가?
- 못 나가고 사람들을 못 만나 불편했다.
- 오히려 좋은 편이었다.
심심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이 결과가 나온다,
E 점수가 60점이 나오면서 E 성향이라고 나왔다.
귀여운 강아지가 E 성향이라고 말해주니 괜히 기분이 좋았다.
이처럼 자신이 E 성향인지 I 성향인지, 외향적인지 내향적인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검사들을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