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MBTI별 돼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먹는 것에 관심이 유독 많은 MBTI 유형이 있고, 오히려 먹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MBTI 유형들이 있다. 오늘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어떤 MBTI가 먹을 것에 진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MBTI 돼지 유형 테스트
바로 위에 사이트에서 직접 검사해 볼 수 있다.
MBTI 유형별로 다양하게 검사 결과가 나오며, 심지어 자기와 가장 잘 맞는 돼지 MBTI 유형도 알려준다고 한다.
또한, 먹을 것에 관련되어 힘들 시기나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준다고 하니 들어가서 검사해 보도록 하자.
아래는 각각의 유형별로 간단하게 정리해 둔 글이니 필요한 사람은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가장 많은 지출 순위
먼저 먹는 데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할 것 같은 MBTI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모든 검사는 확실한 것이 아닌, 재미로 보면 될 것 같다.
1위 : ENFP
2위 : ENFJ
3위 : ENTJ
이렇게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하였다.
가장 많은 돼지 유형
이번에는 돼지 유형 테스트를 진행한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MBTI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먹는 것에 가장 진심인 MBTI가 아닌, 이 테스트를 진행한 사람 중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 MBTI에 대한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1위는 ISTP가 차지했으며, 12.5%를 차지했다.
2위는 ISTJ가 차지했으며, 10.3%를 차지했다.
3위는 INTP가 차지했으며, 10.1%를 차지했다.
그 뒤로 ESTP, ESTJ, ENTP, INTJ가 많은 유형이었다.
ESTP
ESTP의 하루 중 가장 진지한 고민은 ‘뭐 먹을까?’인 만큼, 핫한 맛집을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먹으러 갈 생각을 잔뜩 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남들이 불호라고 외치는 음식도 직접 먹어보기 전까지는 판단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음식에 있어서 도전적인 승부사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힘들 때, 먹을 것으로 기분을 푸는 단순한 스타일이다.
EST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NTP이다.
ESTJ
ESTJ는 식당을 찾을 때, 후기, 위치, 메뉴 등 다양하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가는 것을 선호한다.
음식에 대해 꼼꼼하게 분석하여 팩트로 폭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검증된 맛집을 좋아하는 편이다.
EST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STJ이다.
ESFP
ESFP는 아무리 일이 피곤하고 힘들어도,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타입이다.
이들은 하도 술자리도 많이 가고, 친구들이랑 다양하게 다니며 먹어보면서 많은 곳을 알고 먹어본 타입이다.
이들은 특히 모임이 취소되면 힘들어한다.
ESF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NFP이다.
ESFJ
ESFJ는 리액션이 뛰어나, 먹는 것도 맛있게 먹고 남들이 해준 음식에도 반응이 상당한 편이다.
이들은 정이 많은 편이어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으면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데려갈 생각을 한다.
이렇게 정이 많은 탓에, 자신이 모임을 주도했는데 반응이 별로라면 힘들어하고 시무룩해한다.
ESF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SFJ이다.
ENFP
ENFP는 남들이 모르거나 자신만의 맛집을 발굴하는 것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면 계획을 짜고 식당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발이 닿는 곳으로 식당을 가서 맛집을 발견하는 것과 감성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ENFP들이 고른 메뉴나 식당에 대해 불평하면 힘들어한다.
ENF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SFP이다.
ENFJ
ENFJ는 모임을 좋아한다. 술이 좋다기보다, 술자리를 좋아하기에 술자리에서 먹는 음식도 다 좋아한다.
이들은 같이 무엇인가를 하면 능률이 올라가기에, 직접 분위기를 주도하곤 한다.
ENFJ들은 모임에서 진지한 대화가 오고 가면 힘들어한다.
ENF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NFP이다.
ENTP
ENTP는 도전정신이 강하여 요즘 유행하거나 인기 있는 음식은 먹어보는 타입이다.
이들은 식사를 하는 것보다 맛을 평가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출 때도 많다.
ENTP는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가 아닌, 메뉴가 통일되면 힘들어한다.
ENT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STP이다.
ENTJ
ENTJ는 자신이 메뉴선정, 음식점 선정 등을 해야 마음이 편한 타입이다.
자신만을 생각하지 않고, 모이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선정하곤 한다.
또한, 먹을 때는 정말 진심으로 먹는 편이다.
ENT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SFP이다.
ISTJ
ISTJ는 자신이 꽂힌 메뉴나 음식점이 있으면 그것만 계속 먹는 타입이다.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택한다.
비싸고 고급스러운 음식보다, 가성비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들은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안을 항상 생각한다.
IST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STJ이다.
ISTP
ISTP는 혼밥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이들은 약속 잡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한다.
그래서 배달을 자주 시켜 먹는 MBTIMBTI 유형이기도 하다.
ISTP는 리액션도 부족하기에, 리액션을 바라고 음식을 사주거나 해주면 힘들어한다.
IST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NTP이다.
ISFJ
ISFJ는 식사 장소에서 물을 가져와서 따라주거나, 수저를 챙겨주는 등 식사 자리에서 매너가 좋다.
자신의 주장으로 메뉴를 시키기보다 남들의 의견을 먼저 존중해 주는 편이다.
ISFJ는 식사 자리에서 자신에게 예의 없게 행동하거나 말하면 힘들어하는 편이다.
ISF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SFJ이다.
ISFP
ISFP는 식사 문제로 예민하지 않은 편이다. 소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껴 혼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행복해하기도 한다.
메뉴를 상대방들에게 맞춰주는 편이나, 입맛이 발달한 편이어서 은근히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다.
ISF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NTJ이다.
INFJ
INFJ는 사람이 많은 파티보다,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만의 감성 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타입이다.
INF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NTJ이다.
INFP
INFP는 INFJ처럼 소수의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고 노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뭐든지 대충 하지 않으며, 모임 자리를 만든다거나 할 때도 열심히 준비하고 찾으면서 자리를 만든다.
INF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ENFJ이다.
INTJ
INTJ는 분석하는 것을 좋아해, 먹을 때도 맛과 가격, 재료 등을 다 교려하고 분석하는 편이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도 맛집 판단력을 높인다.
이들은 꽤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나, 호기심도 많아 새로운 음식 도전도 잘하는 편이다.
이들은 아무거나 먹는 것을 힘들어한다.
INTJ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NFJ이다.
INTP
INTP는 좋아하는 음식이 생기면 깊게 판다. 고기에 빠지면 다양한 고기에 대해 알아보며, 술에 빠지면 술 종류까지 알아보는 타입이다.
혼자 밥 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관심사가 같은 사람이랑 밥 먹는 것도 좋아한다.
INTP와 먹을 것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MBTI는 ISTP이다.
이렇게 오늘은 MBTI별 돼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먹는 것에는 모두 진심이지만, 누가 더 진심인지 알아볼 수 있었고, 먹는 것에 따른 다양한 성격들도 알아볼 수 있었다.
다들 한 번씩 검사해 보고 자신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보자.